양자물리학적
양자물리학이 어려운 이유는
양립하기 때문이다.
입자이면서 파동이다.
앉아 있으면서 서 있을 수 있다.
너이면서 나일 수 있다.
이렇듯 우리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기에
어렵다
양자물리학이 대세라서 그런지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도
양자물리학적 언변을 날린다
<목차>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뽀글뽀글
친구의 전화
늦잠
리더십
아들이 긴 머리를 깎던 날
싼마이
행복
관계
추억
가난
짧은 만남 긴 여운
빵
양자물리학적
자식을 향한 마음
그냥 살아간다
떠날 결심
인생지침
덫
강아지
아주 세속적인 계산
강하지 강아지
나이듦
내 글에 속지 말란 말이야
투자와 일
근황
무협과 판타지
어른
꿈
꼰통령
물가와 환율
타이밍
환율에 눈을 떠
김분만
아이러니 운동
몰입
수박씨발라먹기
개미의 부지런함을 배우라
사골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야만과 낭만
중독 해결
한 우물
영원히 남는 건
자연
억울한 병식이
이긴 전두환
환율
써발 씨결
막말 개소리
쉘프 섭스
쪼다
대한민국 인구 0명
불통
인조가 밉다
고3의 꿈
놀러 가서 죽으면
혼돈
헌법 부정자
이단
부부
부부
부부는 왜 닮아갈까?
거울을 보는 시간보다
서로를 바라보는 시간이 길어서다.
자주 보는 것에 동화되어 간다.
김막희.
<포기할 줄 알아야> <어느 40대의 유튜브 끊기> <글은 고달플 때 잘 나온다> <왜 남을 도와야 하는가> <최악의 리더십> <2세 군주론>을 집필하였다. 계속 읽고, 계속 쓴다. 죽을 때까지 그 일을 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