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글쓰기' 입문서이다. 독서와 글쓰기가 개인의 능력을 표현하는 하나의 잣대로 작용하는 현대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글쓰기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실제 현장에서 많은 강의를 하며 이번에 특히 군 장병들과 50+세대들과의 글쓰기를 통해 더 편하게 글쓰기에 접근할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누구나 쉽게 글을 쓸 수 있는 실제 예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1. 글쓰기란 무엇일까?
2. 군 장병들과의 즐거운 글쓰기
3. 50+세대들과의 따스한 글쓰기
4. 글쓰기를 알겠는가?
저자는 문학박사로 15년 넘게 문학과 미디어, 세계문학에 대한 연결점에 대해서 고민하고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