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만일 의인들이 겨우 구원을 받는다면, 경건치 못한 자들과 그 죄인은 어디에 나타나겠느냐?(베드로전서 4:18)
우리는 값없는 선물과 쟁취하는 상을 구분해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을 값없는 선물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구원받은 이후의 삶은 그리스도인이 받을 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상을 받기 위해서 허무하게 행하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이후의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상의 푯대를 바라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상을 받기 위하여 매일매일 승리하는 삶을 가지시길 기도드립니다.
목차
죄의 유혹이 축복으로/마르틴 루터
세상 것에 애착을 버리십시오./존 칼빈
1. 그리스도인의 신분적인 위치
2. 그리스도인의 회계결산
3. 그리스도의 심판석의 시점
4. 의의 면류관
5. 생명의 면류관
6. 썩지 않을 면류관
7. 자랑의 면류관
8. 영광의 면류관
9. 왜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대해 염려해야 합니까?
책리뷰
당신은 이 내용에서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지만 상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나는 영원한 생명을 받았으니 상급은 받을 필요가 없고 하나님 앞에 상이나 바랄 필요가 있냐고 말하며 그리스도인의 행함은 당연히 하는 의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에 대해서 초연한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위선입니다.
왜냐하면 하늘의 상을 바라지 않는다면 땅의 것을 바라게 됩니다.(마태복음 6:19~21)
그리고 만일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의 상급을 바라지 않고 의무적인 행함을 한다면 그것은 율법주의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자기 의를 따르는 자의숭배입니다.(빌립보서 2:18)
그러면 이 그리스도의 심판석에 대해서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나요?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자기의를 따른 것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신의 동기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고귀한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그 푯대를 향해 좇아갈 뿐이라.(빌립보서 3:14)
저자소개
동명대 영어과 졸
부산 형제침례교회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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