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소설
그렇게 하루해가 갔다
김근평 초단편 소설집

그렇게 하루해가 갔다

지은이 : 김근평
출간일 : 2021-05-14
판매가 : 3,000원
포멧 : ePub
판매서점

책소개

김근평의 초단편 소설집.

목차

목차

꺾인 지팡이
산수
병아리 감별사의 죽음
헬조선
인구는 줄어야 하는가?
기도
I take pride in what I do.
그래도 돈
반대파
착각과 위안
꼰대 소리
3년 고개
도미노
Five, one, eight
참신앙
행복
미신
common
깨달음
신탁(神託)
정신 교류기
세컨드
이상 사회
삶은 꿈이다
밀러 행성
3.1절 1001주년
세상에 공짜는 없다
길면 뒤로
You had it coming
믿음이 없는 자여, 회개하여라!
무단
냉담
목욕탕 4학년
종자들
운수대통
저장
한 사람이 왔다가 갔다
소음인
오늘
아이러니
인생의 목적
어느 글 쓰는 직장인의 고뇌
독자님들께

책리뷰

신탁(神託)

1919년 5월 29일 상투메 프린시페 섬에서 추장 이바리슈투 카르발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개기 일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또 하나가 지겠구나.”
짧은 탄식을 읊조렸다.

꼭 3개월 뒤 지구 반대편에서 한 나라가 망했다.

저자소개

대한민국의 평범한 10여 년 차 직장인.다만 책 읽고 글 쓰는데 남보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쓴 책으로는 ≪일에 미치지 말고 꿈에 미쳐라≫, ≪42세 김 부장의 사색일기 365일≫, ≪감사를 실천하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