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터 어린이까지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인성을 기르고 나무처럼 마음이 자라게 해주는 동화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마음나무 동화시리즈 3권으로 소심한 삼손이 남매가 용맹산 백발할멈을 만나 겪는 놀라운 경험 속에서 강한 마음이 자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목차
손가락이 세 개뿐인 아이 - 4
용기가 없는 삼손이와 삼순이 - 21
용기를 갖게 해주는 용맹산 - 36
백발할멈을 만나다 - 53
드디어 용기가 불끈불끈 - 82
대상을 차지하다 - 96
마음나무 동화는 어린 나무가 자라는 것처럼 아이들의 마음을 자라게 해주는 동화입니다.
이 동화의 목적은 단지 이야기에 머무는 것에서 나아가 마음을 자라게 해주는 데 더 큰 목적이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가장 크게 움직이는 것은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은 이야기 속에서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 마음나무 동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으며 몸이 쑥쑥 자라는 것처럼 아이들의 마음도 쏙쏙 자랄 것입니다.
2010년 기독신춘문예에 동화 『천사와 할아버지』가 당선되면서 작가로 데뷔했습니다. 『세계의 천사와 악마』 『아! 애양원』 을 비롯해 『구두닦는성자』 『백번의 인내』 등을 썼습니다.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글을 꿈꾸며 오늘도 글쓰기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