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더 나은, 혹은 지금과는 다른 것을 꿈꿉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게 정말 더 좋은 방향인 건지
다른 사람이 아닌 진정한 나의 마음인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그림 동화책 <지금이 좋아!>는 개미 안트를 통해 익숙함의 소중함을 전하며,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는 것이 아닌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지금 당신은 어떤가요?
목차가 없습니다.
'무당벌레'는 대학교 동기이자 10년 지기 친구로 이루어진 팀이며,
자연을 소재로 한 이야기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감성을 아우르고자 합니다.
[글] 박상은
[그림] 이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