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교육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에 있는 풍양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으면서 국어과 중등교사 자격검정 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6년 만인 예천초등학교에서 합격하여 예천군에 있는 용궁 종합고등학교로 전직하였다 그래서 초, 중, 고 열다섯 학교에서 42년간 근무하다가 2011년 2월 14일 영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교장으로 정년 퇴임식하고, 2011년 2월 말로 정년퇴직하였다. 정년퇴직 두 달 전에 금빛평생교육봉사단에 원서를 내어 면접고사를 거쳐 입단하였다. 정년퇴직하고 곧바로 대구시 교육청에서 결연 맺어 준 다문화 (베트남)학생 한국어 지도와 금빛평생교육봉사단에서 지정하여 준 대구 서부도서관에서 정규 학교 교육받지 못하신 어르신 30여 명에게 한글 교육봉사를 시작하여 코로나 직전까지 10년 가까이 한글 교육봉사를 하였다.
한글을 가르치면서 알파벳과 간단한 영어 인사문장을 가르치고, 운경 대학 가요동아리에서 배운 최신가요도 가르쳤다.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여 한글 교육 봉사하는 것이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면서 보람까지 느꼈다. 공무원 연금 공단에서 “봉사자를 모집한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한글 교육봉사를 더 하고 싶어 지원하여 교육까지 받았다. 연금공단에서 “내가 현직에 있을 때 교장을 하였다.”고 대경뿌리학교와 결연 맺어 주었다.
대경뿌리학교 교육위원으로 초, 중, 고 학교에 나가 학생들에게 뿌리교육과 전통 놀이지도 봉사하였다. 2019년 1월 3일 대경뿌리학교 공지방에 기자 출신인 대경뿌리학교 교장 선생님이 “<2019년 공지 1호>매일신문에서 처음으로 시니어 전문 기자를 뽑는데 추천해 달랍니다. 글솜씨가 좋으신 많은 교육위원님들이 응모하셔서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세부 내용을 참고하십시오.
세부 내용~ “류 교장님, 감사합니다. 주위 분들에게 많이 전파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매일신문 시니어 신문(가칭) 준비단장 홍X득 배상…………매일신문 시니어 신문 제1기 시니어 기자 모집, 대구 경북 1등 신문 매일신문은 2019년 상반기 자매지 ‘시니어 신문’(가칭) 창간을 앞두고 함께 일할 제1기 시니어 기자를 모집합니다. 매일 시니어 신문은 ‘50+ 세대와 공감하는 신문’을 지향하며 우리 사회의 ‘어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매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1) 모집 인원: 00명 2) 지원 자격: 대구 경북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으로 신문 취재, 기사 작성에 열의가 있는 분 3) 선발 방법: 서류심사(1차) 후 합격자에 한 해 논술(기사 작성) 시험 4) 1차 합격자 발표: 2019년 1월 23일 매일신문 지상 및 개별 통보 5) 논술(기사 작성) 시험: 1월 26일(토) 오전 9시 30분(1차 합격자에 한함)”이란 안내가 올라왔다.
안내 글을 읽고 ‘내가 글 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응시해보아야겠다.’라는 생각을 하여 기자 시험에 응시하였다. 응시하고 나니 다음과 문자메시지가 배달 되어 왔다.
구비서류~ 이름, 나이, 성별, 거주지(동 이름까지 명기), 경력, 연락처, 명기된 자기소개서(600자 이내) 특정 양식 없음. 서류 접수: duckdam@imaeil.com(2019년 1월 20일까지 도착) 1차 합격자 발표: 1월 23일 매일신문 지상 및 개별 통보. 논술(기사작성) 시험: 1월 26일(토) 오전 9시 30분(1차 합격자에 한함)이란 문자메시지를 받고 1차 서류심사인 자기소개서를 써서 duckdam@imaeil.com으로 보냈다.
자기소개서를 보내고 사흘 후인 1월 23일에 1차 서류심사 합격 통지와 2차 논술 시험 문제가 문자메시지로 배달되어왔다. 2차 논술 시험 문제 –안녕하십니까? 시니어 매일입니다. 1차 서류심사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2차 논술(기사작성) 시험 출제하겠습니다. 1번 시험문제- 아래 두 가지 유튜브 인터뷰 영상 중 1가지를 선택해 시청하신 후 그 영상을 골자로 기사를 작성하세요. 기사의 길이는 1,000자 이상입니다. 2번 시험문제- 아래 제시하는 주제를 읽고 한 가지 주장을 선택해 논술하세요. 글의 길이는 1,000자 내외입니다.
2차 시험문제를 받고 1번 시험문제인 기사 작성은 두 가지 영상 중, 안동 MBC문화방송에서 신년 대담하는 이철우 경북 도지사의 영상을 시청한 후 기사를 작성하였다. 2번 시험문제인 논술은 ‘장수는 축복’이란 주제를 선택하여 답안을 작성하여 2019년 1월 27(일) duckdam@imaeil.com으로 보냈다. 이틀 후인 1월 29일 오후 5시 정각에 “염 해일 님 축하드립니다. 시니어 매일 제1기 시니어 기자로 최종 합격하셨습니다.”란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매일 신문사 강당에서 발대식을 하던 날 홍 단장님이 “자기가 취재하고 싶은 기관을 지정하라.”라고 하였다. 시니어 매일 창단 목적인 ‘50+ 세대와 공감하는 신문’으로 우리 사회의 ‘어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기사를 취재하기 위하여 “내가 강의를 듣고 있는 시니어 대학인 운경 건강 대학을 지정하면서, 내가 봉사 활동하는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유림의 단체인 성균관 유도회 월배 지부, 문화재를 보호하는 시니어 단체인 대구문화지킴이회를 중점적으로 취재하기로 하였다.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기관인 박물관 휴르, 대구 생활문화센터, 대구 아트웨이에 전시된 예술작품들을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림으로써 시니어들의 정신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왕성하게 사회 활동하는 시니어들을 집중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림으로써 시니어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우어 주도록 하기로 하였다. 기사 취재 방향을 정한 후 취재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642편의 기사를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렸다.
나는 2011년 2월 14일에 영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교장으로 정년 퇴임식 하면서 교장 시절에 쓴 153편의 수필로 565페이지의 대형 정년퇴직 기념수필집 ‘발자국’을 출간하였다. 정년퇴직하던 해인 2011년 5월에 순수종합문예지인 월간 문학세계와 한국문학 세상 신인문학상 공모가 있었다. 정년퇴직 기념수필집 ‘발자국’에 실려 있는 ‘아내의 생일’을 두 문예지에 동시에 응모하여 동시에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하였다.
수필가로 등단한 후 1946년에 태어나서 내가 살아온 190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시대상을 반영하는 글을 쓰고 싶어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의 생활 수필을 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2,321편을 썼다. 쓴 글들은 페이스북과 다섯 곳의 인터넷 카페에 매주 세 차례 월, 목, 토요일(지금은 월, 목)에 14년째 올리고, 나의 글 친구 300여 명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있다. 글을 보내지 않는 화, 수, 금, 토, 일요일에는 내가 생활하면서 찍은 동영상을 키네마스터로 편집하여 나의 긴 글을 6~7분 정도 되도록 시나리오로 재편집하여 녹음하여 유튜브로 올려 나의 글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있다.
인터넷에 올린 글로 해마다 두 차례 설과 추석 명절에 수필집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스물여섯 권을 출간하였다. 이번 2024년 추석에는 내가 취재한 기사들로 염 해일의 스물일곱 번째 수필집인 ‘염해일 기자의 기자 수첩’을 출간하기로 하였다. 수필집 출간을 위하여 내가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린 642편의 기사들을 분류하는 작업을 하였다. 제1부는 시니어 매일 기사 취재에 얽힌 수필, 제2부는 특집기사, 제3부는 취재 기관별 기사들로 분류하였다.
제1부의 시니어 매일 기사 취재에 얽힌 수필로는 1, 2차 기자 시험문제와 답안지, 홍 단장님이 나에게 특별히 부탁한 2019년 년 말 기획특집인 ‘어르신이 아프다’란 기사 취재의 어려움과 보람, 내가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린 ‘팔순의 박영일 어르신의 야시골 사랑’의 주인공인 박영일 어르신이 대구시민상 수상하는 내용에 관한 수필이다.
제2부는 특집기사로 염해일 기자가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린 박영일 어르신이 대구시민상 수상하는 세 편의 기사, 홍 단장님이 나에게 특별히 부탁한 2019년 년 말 테마 기획 ‘어르신이 아프다.’라는 기사. 왕성하게 사회활동을 하는 세 분의 시니어들을 집중취재한 기사이다.
나는 매일 오후 3시에 야시골 공원에 나가 만 보를 걸은 후 대운동장 아래에 있는 지압 밟는 곳에서 지압을 밟고 있다. 지압 밟는 곳에서 대운동장으로 오르는 언덕에 팔순의 박영일 어르신 부부가 한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화단을 만들고, 만든 화단에 꽃무릇을 심는 모습을 보고 ‘팔순의 박영일 어르신의 야시골 사랑’이란 기사를 2023년 9월 24일에 시니어 매일에 올렸다.
기사를 올리고 두 달이 지난 후 대구광역시가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공적 심사위원회에서 박영일 어르신이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사회봉사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내용을 2023년 12월 18일에 시니어 매일에 올렸다. 그리고 2024년 2월 3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을 하면서 박영일 어르신이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사회봉사 부문에 상을 받는 모습을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렸다. 내가 기자 생활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면서 가슴 뿌듯하였던 세 편의 기사이다.
홍 단장님이 나에게 부탁한 2019년 년 말 테마 기획은 홍 단장님이 2019년 10월 24일 시니어 매일 기자단 밴드에 “시니어 매일은 12월 18일 자 테마 기획(안)을 만들고 집필하실 기자님을 찾습니다. 아래 기획을 보시고 취재 및 기사 작성이 가능하신 기자님은 내일(25일/금)까지 연락해주십시오.”란 안내를 올렸다.
그런데 희망하는 사람이 없어서 홍 단장님이 나에게 전화하여 ”염 기자는 글을 쓰기 때문에 12월 18일 시니어 매일 ‘테마 기획-어르신들이 아프다’라는 기사를 취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부탁하였다. 홍 단장님이 어렵게 부탁하는데 거절할 수가 없어서 “홍 단장님의 지도받아 가면서 기사를 취재해보겠다.”라고 허락하였다.
허락한 후 홍 단장님의 지도받아가면서 20일 동안 나의 글 친구 300여 명에게 몇 차례 설문지를 보내고, 요양원과 병원을 찾아가 의사들과 인터뷰하고, 대학에 찾아가 전공학과 교수들과 인터뷰하여 어렵게 테마 기획 ‘어르신이 아프다’라는 기사를 완성하여 2019년 12월 18일에 시니어 매일에 올렸다. 테마 기획 ‘어르신이 아프다.’라는 기사를 취재하면서 기사 작성에 관한 새로운 지식을 많이 배웠던 기사이다.
왕성하게 사회 활동하는 세 분의 시니어 인물 취재는 2011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을 받은 김예순 한국창작미술협회 이사장을 취재하기 위하여 안동으로 달려갔다.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수상한 '박수미' 대구연예인 연합회 회장을 취재하기 위하여 대구연예인 연합회 사무실과 '박수미 가요학원'을 찾아갔다. 대구문화지킴이회를 조직하여 11년간 회장을 맡아 사단법인 대구문화지킴이회로 성장 발전시킨 이종원 명예회장님을 취재하기 위하여 대구문화지킴이회 사무실로 찾아갔다.
제3부는 시니어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하여 시니어들이 활동하는 기관을 찾아가 집중적으로 취재하였다. 내가 강의를 듣는 시니어 대학인 운경건강대학, 내가 봉사활동을 하는 시니어의 봉사단체인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운경건강대학에서 13년째 같이 강의를 듣는 성균관 유도회 월배 지부 회장님인 우 회장님이 활동하는 성균관 유도회 월배 지부, 내가 회원으로 활동하는 대구문화지킴이회를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렸다. 중점 취재 기관인 운경건강대학 기사는 너무 많아 행사 취재, 순회 학습과 추억여행 취재, 체험학습 취재, 건강강의 취재, 교양강의 취재로 세분화하였다.
문화예술을 전시하는 기관인 박물관 휴르, 대구 생활문화센터, 대구 아트웨이에 전시된 예술작품들을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려 시니어들의 정신적 풍요를 누릴 수 있도록 하였다. 나는 시니어 매일이 지향하는 ‘50+ 세대와 공감하고, 우리 사회의 ‘어른’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기사들을 642편을 취재하여 시니어 매일에 올렸다.
내가 시니어 매일에 올린 642편 전체를 2024년 추석에 출간할 염 해일의 스물일곱 번째 수필집 ‘염해일 기자의 기자 수첩’에 싣고 싶었으나 지면 관계로 내가 가장 아끼는 기사 80편만 실어서 출간한다.
1. 시니어 매일 취재 기사에 얽힌 수필 7
가. 1, 2차 시니어 매일 기자 시험문제와 답안지 9
나. 내가 취재한 박영일 어르신이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 14
다. 박영일 어르신이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상 수상하는 모습 취재 21
라. 년 말 테마 기획 ‘어르신들이 아프다.’ 취재의 어려움과 보람 28
2. 특집기사 36
가. 염해일 기자가 취재한 박영일 어르신 대구시민상 수상 37
1) 팔순의 박영일 어르신 야시골 사랑 37
2) 박영일 어르신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 38
3) 박영일 어르신 제47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사회봉사 부문 수상 39
나. 2019년 년 말 테마 기획특집 41
1) 시니어가 아프다. 42
다. 인물 집중 취재 44
1)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 수상'한 김예순 한국창작미술협회 이사장 45
2)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수상’한 박수미 대구연예인 연합회 회장 49
3) 문화지킴이회를 조직하여 사단법인 문화지킴이회로 성장 발전시킨 이종원 명예회장 52
3. 취재 기관 56
가. 집중 취재 기관 57
1) 운경건강대학 58
가) 행사 취재 59
나) 순회 학습과 추억여행 취재 73
다) 체험학습 취재 86
라) 건강강의 취재 94
마) 교양강의 취재 105
2) 금빛 평생교육 봉사단 126
3) 성균관 유도회 월배 지부 133
4) 사단법인 대구문화 지킴이회 141
나. 문화예술 기관 취재 144
1) 박물관 휴르 145
2) 대구 생활문화센터 152
3) 대구 아트웨이 159
4) 기타 167
1. 출생지: 경상북도 예천군 지보면 어신리 356
2. 현주소: 대구시 수성구 국채보상로 966-9
3. 학력:
(1) 안동교육대학, (2) 한국방송통신대학(1회 졸업), (3)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교육학 석사)졸업, (4) 중등교사 자격 검정고시(준교사 국어) 합격으로 중등으로 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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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직 경력
1) 교사 경력: 풍양초(예천), 지보초(예천), 예천초(예천), 용궁 종합고등학교(예천), 예천농업고등학교(예천), 금호여자고등학교(영천), 경산고등학교(경산), 감천고등학교(예천), 문경서중학교(문경), 선산 여자고등학교(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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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감 경력: 다인 종합고등학교(의성), 진평중학교(구미), 장산중학교(경산)
3) 교장 경력: 대보중학교(포항), 영천여자중학교(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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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중, 고 열다섯 학교에서 42년간 근무한 후 2011년 2월 14일 영천여자중학교 대강당에서 교장으로 정년 퇴임식(대통령으로부터 황조근정훈장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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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년퇴직 후 경력
1) 금빛평생교육봉사단 활동
(1) 대구 서부도서관에서 어르신 한글 교육봉사
(2) 다문화 가정(베트남) 학생의 한국어 지도 봉사,
(3) 대경뿌리학교 교육위원으로 초, 중, 고 현장에 나가 학생들에게 뿌리교육과 전통놀이 지도,
(4) 대구 문화지킴이 회원으로 문화재 보호 활동.
*2017년 12월 15일 대구시 교육감으로부터 최우수 금빛평생교육봉사단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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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신문의 자매지 시니어 매일 기자
(1) 2019년 1월 29일에 매일신문의 자매지인‘시니어 每日’1, 2차 기자 시험에 최종 합격하여 기자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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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필가로 등단
(1) 2011년 6월 18일 순수종합문예지인 ‘월간 문학세계’와 ‘한국문학 세상’신인문학상에 동시에 응모하여 동시에 당선되어 수필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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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필가로 등단한 후 200자 원고지 40매 내외의 생활 수필을 써서 매주 월, 목, 토(화)요일에 페이스북과 다섯 곳의 인터넷 카페에 올리고, 300여 명의 나의 글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있음, 글을 보내지 않는 나머지 요일에는 나의 생활을 동영상으로 찍어 키네마스터로 편집하여 유튜브로 올려 나의 글 친구들에게 카톡으로 보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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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터넷에 올린 글들을 모아 해마다 두 차례 설과 추석 명절에 수필집을 출간하여 지금까지 스물여섯 권을 출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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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간한 수필집
발자국(정년퇴직 기념 수필집)> <교장선생님의 일기> <맛깔스런 댓글이 달린 수필가의 일기> <동기들 방에서 나눈 행복한 대화> <신명나는 밀실의 행복> <카페회원들이 동참한 맛 나는 수필> <인생 삼모작> <은퇴 후 또 다른 삶> <간이식 수술 후 덤으로 사는 행복> <종심에 누리는 행복> <수필가의 인생 열차> <인생 삼 막 공연 중> <작가의 영혼을 춤추게 하는 글 친구들>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유럽 여행>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간이식 후 수필가가 찾은 행복> <수필이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 <글 친구들과 함께 글을 쓴 2014년으로 수필여행> <타임캡슐로 코로나를 극복하다>, <열정과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남유럽 여행><겨울왕국의 백야의 나라 북유럽 여행><‘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아야 할 미국 동서부 여행>, <자연이 아름다운 호주 여행>, <지열의 북섬과 만년설의 남섬이 조화를 이루는 뉴질랜드 여행>, <카페 회원들의 맛깔스러운 댓글과 답 글이 달린 실크로드 답사> <한/러/일 롯데 크루즈 여행>, <장강 삼협 크루즈 여행>, <태국의 방콕, 파타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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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염 해일의 타임캡슐
1) 정년퇴직하던 해에 영천여자중학교 제49회 졸업생들에게 타임캡슐을 묻어 줌
(1) 묻은 날: 2010년 11월 24일
(2) 보관한 물건: 영천여중 제49회 졸업생 231명이 졸업 후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취업이 되었을 15년 후 31살이 될 자기에게 쓴 편지, 교복과 중학교 시절에 즐겨 먹었던 과자 외 추억이 될 만한 학창 시절에 사용한 물건 26점
(3) 열어보는 날: 중학교 졸업 15년 후인 2026년 2월 1일(일요일) 낮 12시 모교 타임캡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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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향 예천 부모님 산소 옆에 염 해일의 타임캡슐 묻음
(1) 묻은 날: 2020년 5월 3일(일)
(2) 보관한 물건: 염 해일이 출간한 18권의 수필집, 염 해일의 발자취 파일(염 해일의 교육자료 413점과 부모님이 물려주신 12점), 작은 컴퓨터라고 하는 외장하드(내가 쓴 1,476편의 글과 일상 생활하면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 저장)
(3) 열어보는 날: 100년 후인 2120년 5월 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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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일보사 150주년 타임캡슐에 보관
(1) 묻은 날: 2020년 11월 5일 조선일보사 100주년 기념일
(2) 보관한 물건: 염 해일의 타임캡슐에 보관한 외장하드 사본과 손주들에게 쓴 편지
(3) 열어보는 날: 50년 후인 조선일보사 150주년인 되는 2070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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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2007년 여름에 간암 진단받고, 외국에 나가 통 간이식 받음